지난해 1월 오픈한 지식파트너 서비스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안철수연구소, YG엔터테인먼트, 비씨카드, 외교통상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메트로, 이마트, 아모레퍼시픽, 삼성에버랜드, 하나투어 등과도 신규 제휴를 맺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참여도 두드러지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 서비스, 채용, 아이디어 등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올리는 질문들에 대해 직접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반응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공기관들은 민간기업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답변들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지식파트너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김지현 NHN 제휴협력실장은 “지식파트너 확대 영입에 따라 지식iN 답변의 퀄리티가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요 기업과 단체를 지식파트너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