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박싱위크 특가상품전'… 점포별 최대 60% 할인

2011-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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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박싱위크 특가상품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싱위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품 할인 행사인 '박싱데이'와 유사한 의미로 하루가 아닌 한 주 동안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미아점은 지하 대행사장에서 메트로시티·닥스 등 잡화 아이템과 여성·남성의류, 아동·스포츠용품, 가정용품 등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이 자리에서 △트로시티 머플러 2만원 △닥스 여행용가방 17만2000원 △SOUP 바지 2만원 △크로커다일 폴라폴리스조끼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릎담요·파우치·숄더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킨텍스점은 이달 29일까지 ‘겨울의류 박싱위크 특가전’을 열어 흄·잭앤질·마인드브릿지 등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6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킨텍스점에서는 △흄 다운점퍼 5만9000원 △잭앤질 야상점퍼 9만9000원 △마인드브린지 코트(남) 10만원·울재킷(여) 6만원에 내놓는다. 이 기간 동안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대행사장에서 20만원·40만원 이상 구입하면 각각 1만원·2만원짜리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목동점은 29일까지 ‘겨울 부츠&핸드 박싱위크 상품전’을 개최해 탠디·소다·더블엠·앤클라인 등 10여개 브랜드 상품을 30~50% 할인한다. △탠디 부츠 13만8000~18만5000원 △소다 숙녀·신사화 11만5000원 △앤클라인 지갑 5만2000~11만7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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