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기동 두산건설 CEO는 두산건설 부회장에, 이성희 두산엔진 CEO는 두산엔진 부회장에 선임됐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정기 임원 인사가 아니고, 수시로 이뤄지는 인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는 6~7월쯤에 실시된다.
<기존 임원 승진>
◆㈜두산 ▲재무부문장 박완석
◆ 두산중공업 ▲재무관리부문장 장명호
◆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이호철
<신규 임원 승진>
◆ 두산베어스 ▲CFO 한형구
<기존 임원 이동>
◆ ㈜두산 ▲지주부문 관리부문장 최형희 ▲글로넷 BG장 성낙양
◆ ㈜렉스콘 ▲대표이사 CEO 정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