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39%) 빠진 1841.23으로 장을 출발했다.
9시1분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억원, 1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78억원 순매도하고있다.
업종별로 대다수의 업종이 빠지고 있는가운데 의료정밀(-0.82%) 은행(-0.97%) 전기전자(-0.66%) 화학(-0.87%) 전기가스업(-0.67%) 증권(-0.49%) 등이 빠지고 있다. 반면 의약품(0.55%) 음식료품(0.06%) 섬유의복(0.06%)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LG화학(-1.25%) 삼성전자(-0.95%) 한국전력(-0.76%) 하이닉스(-0.7%) 현대모비스(-0.5%) 등이 빠지고 있고, 신한지주가 0.7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이 유럽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된다는 지적이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6포인트(0.03%) 상승한 12,107.7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42포인트(0.19%) 오른 1,243.72에 끝났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5.76포인트(0.99%) 하락한 2,577.97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