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 런던' 시위대, 내년 1월까지 야영지 유지 가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점령 런던’ 시위대가 야영지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19일 일간 인디펜던트는 고등법원이 시위대가 런던 시내 투자은행 UBS 소유 공터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이전 법원의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시위대는 항소심이 열리는 내년 1월까지 야영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