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개성공단 출입 순조로워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인 20일 남측 근로자의 개성공단 출입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관계자는 "8시30분부터 남측 근로자가 정상적으로 남북출입국 사무소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또한 전날인 개성공단 등 북한에 체류 중인 남측 인원은 717명으로 이날 개성공단에 612명이 들어가고 501명이 귀환할 전망이다. 귀환예정인 인원들은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을 출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