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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쉐보레 로드투어’에 나선 임직원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도입 원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투어에는 아카몬 사장을 비롯, 각 부문 부사장 등 2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 서울~대전~부산~창원 등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우수 대리점을 방문해 시상하고, 지역사회공헌 및 길거리 홍보활동도 펼쳤다.
특히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인천 부평구청과 창원 성산구청을 찾아 ‘쉐보레 100주년’을 의미하는 쌀 100포대, 모포 100장을 기증했다. 서울역 등 인파가 모이는 곳에선 2012년도 달력과 홍보 브로셔도 나눠줬다.
아카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신차 출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일선 영업직원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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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전시장에서 판매 딜러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임직원들의 모습. (한국지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