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16일 오후 5시5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앞서 14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으며, 15일에는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사위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조문을 다녀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