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세계 최대의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오늘(16일) 제주 특별자치도의 두 번째 ABC마트 매장인 제주 연동점을 오픈했다.
제주도 연동 삼무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ABC마트 제주 연동점은 총 면적 265㎡ (약80평) 규모로 제주도청이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중심시가지에 위치했다. 제주국제 공항과도 가까워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신’나는 ‘신’발 쇼핑문화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ABC마트 전국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결산 세일’도 함께 진행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겨울 신상 레더, 양털, 패딩 부츠를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계절 착용 가능한 스포츠화, 트레킹화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ABC마트의 장문영 마케팅 팀장은 “지난 3월 오픈한 ABC마트 제주 칠성점을 아끼고 찾아주신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연동 지역에 ABC마트의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ABC마트 제주 연동점에서 150개 브랜드의 최신 유행 상품과 함께 ABC마트의 슈즈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신발 쇼핑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