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도 패션, 2012 S/S 잇 아이템은?

2011-1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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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 패션, 2012 S/S 잇 아이템은?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안경은 다양한 스타일로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성시경은 안경을 벚고 인지도를 확인한 결과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당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안경없는 유재석은 어떻까, 안경은  활용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다. 

안경 유통 전문업체 bcd 코리아에서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2012 뉴 트렌드 제시했다.


#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로 유쾌하게

2011년은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들이 유행하며 여러 명품 컬렉션에서도 빨강, 노랑, 주황 등의 비비드 컬러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이렇게 강렬한 컬러의 의상이 많이 출시 됨에 따라, 액세서리 또한 다양한 팝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고, 이러한 컬러 트렌드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스웨덴 키치 브랜드 칩 먼데이에서는 2012년 트렌드에 발 맞춰 팝 컬러의 안경을 출시했다. 

bcd코리아 관계자는 "2012년 컬러 트렌드인 빨강, 노랑, 주황 등의 팝 컬러 안경은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빅 프레임의 볼드한 안경을 착용할 경우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MBC “짧은 다리의 역습 – 하이킥3 39회” 캡쳐, 칩먼데이 by bcd kroea


# 프린트 하나로 개성있는 이미지 연출

레오파드, 지브라등 애니멀 프린트는 매년 런웨이에서 강세를 보인다.이번 2012 S/S 컬렉션에도 애니멀 프린트의 향연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에 맞춰 강렬한 프린트의 의상을 입고 싶으나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꺼려진다면, 안경과 같이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웨덴 키치 브랜드 칩 먼데이에서는 고객들이 기호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린트의 안경을 선보이고 있다. 부담스러운 프린트가 아닌 애니멀 패턴의 느낌, 소재의 질감을 잘 살려주는 프린트 이기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 선택에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사진설명: 울랄라세션 임윤택 “me2con”, 칩먼데이 by bcd kro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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