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 기념식 및 사업보고대회를 가졌다.
지난 2010년 1월에 개소한 광명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국비지원센터로 지정받아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가족통합교육, 취·창업 지원, 언어영재교실, 언어발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주년 개소 기념식 및 2011 사업보고, 취·창업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센터 이용 수기 발표, 작품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선영 센터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