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9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36개국 7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과 외교통상부 관계자, 국내외 여성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성 친화적 도시로서 서울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여성가족재단의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