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와인즈, 파머스 립 2007 빈티지 전 세계 최초 공개 갈라 디너 개최

2011-12-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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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와인수입사 마이와인즈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에서 8일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2007’ 빈티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2007’은 로버트 파커 포인트 96Point 와인으로 지난 6월 열린 '코리아 와인챌린지 2011' 대상수상 평에서는 국내에 유통되는 어떤 와인과 비교해도 품질이 뒤지지 않는 뛰어난 와인으로 극찬을 받았었다.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는 최상의 포도품질 해만 와인을 생산한다는 와이너리 원칙에 따라 이번에 선보이는 ‘2007 빈티지’는 ‘2005 빈티지’ 이후 2년만이다.

이번 행사에는 2010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58위에 오른 ‘보데가스 온다레 리제르바 2004’(Bodegas Ondarre Rioja Reserva 2004)도 함께 한다는 점 또한 이번 행사의 특별함을 더했다.

로버트 파커 92Point를 받은 이 와인은 2010 국제 와인 및 주류 품평회 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London UK) 에서 올해의 와인 및 베스트 스페인 와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원 마이와인즈 대표는 “각 와인과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음식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정했다”며 “한 달 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주방장들과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논의한 뒤 5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종 메뉴를 선정할 정도로 이번 디너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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