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간 뚜오이쩨는 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의 마이클 오브라이언 국장보의 말을 빌려 NASA가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남부 호찌민시에 우주센터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이 베트남에 우주센터(space center) 설립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오브라이언 국장보는 NASA가 현재 카리브해상의 기아나와 터키에 우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 번째 해외 우주센터는 동남아권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