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의왕경찰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의왕경찰서는 “8일 오전 11시30분께 1층 현관에서 김희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신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신우예배에서는, 효민교회 이익로 목사가 의왕시의 치안을 잘 감당할 경찰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라는 제목의 성경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김희규 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져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을 보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