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차병원그룹은 차광렬 회장이 지난 7일 열린 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 개소식에서 줄기세포연구 임상 병원인 줄기세포 연구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개인재산 100억원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 임상 연구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는 총 2652.5㎡(약 800평) 규모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부터 임상시험, 수술, 입원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국제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