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자산운용 전문가 영입

2011-12-08 11: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회사의 자산운용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희석 현(現) 국민연금공단 운용전략실장을 자산운용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실장은 정식 발령일인 내년 1월 1일부터 자산운용본부의 수장으로 50조원 이상의 주식과 채권, 부동산 운용을 총괄하게 된다.

김 실장은 국내 최대 기금운용사인 국민연금공단에서 다양한 현장경험 쌓은 자산운용 전문가다.

그는 채권 중심의 국내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체 투자분야 개척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김 실장을 시작으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