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은 물론 생활자금까지 보장하는 ‘교보 프리미어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장 유고 시 유가족들이 기존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월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다. 고객이 가입 당시 정한 은퇴 연령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본 사망보험금(가입금액 50%)에 가입금액의 1~2%를 생활자금으로 매월 추가 지급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적인 지출이 많거나 전문직, 고액 연봉자 등 가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