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2월 말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계인 윈도8의 테스트 버전을 발표하고 새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MS는 새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할 앱과 함께 유료 앱의 가격을 1.49~999.99 달러 범위 내에서 책정할 예정이다.앱 개발자에게 처음에 앱 판매 수입의 70%를 배분하다가 2만5000 달러 이상을 판매한 이후에는 80%를 배분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