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군에서는 조형예술, 실용예술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우선선발을 실시해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나머지 50% 인원 선발 시에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하며, 사범대학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50% 인원의 5배수를 수능 성적으로 선발 후 수능 80%, 학생부 10%, 교직적성고사 및 교직적성면접 1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와 조형예술학과, 실용예술학과에만 모집 인원이 배정됐다.
조형예술, 실용예술학과에서는 수능 40%, 실기고사 60%를 합산해 선발이 이뤄진다.
지난해까지 인문계는 수리 영역은 나형, 탐구 영역은 사탐에 응시한 경우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수리 가·나형, 사·과탐을 모두 허용해 응시 유형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도 수학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리 가·나형을 반영하며, 의류학과, 외식영양학과, 소비자주거학과는 사·과탐을, 나머지 학과는 과탐만을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201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나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에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 공연영상미술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가군 2개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상명대서울캠퍼스 양석준 입학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