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학교는 김태현 경영대 교수가 지난 3일 한양대에서 개최된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생산관리학회는 제조,유통,서비스업체, 공공기관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 가치창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2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과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