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부영주택은 6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사랑으로 부영' 2차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총 12개 점포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해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으며 1138가구의 대단지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영주택은 평택청북 '사랑으로 부영' 1·2차 임대아파트 216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13~20층 34개동 규모에 전세대 전용면적 59㎡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