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2월 조 단위 차익거래 매수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은 5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지난 한 주간 차익거래 순매수 유입이 2조6000억원을 상회했다. 연말 배당이 가까워지면서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수 유입 규모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졌다”며 “국내 인덱스펀드와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거래 순매수 여력은 최소 2조원+α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이어 “12월 한 달간 조 단위 차익거래 매수 유입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