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최하경 사무처장(왼쪽 다섯 번째)과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디아지오코리아와 대한적십자사가 1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김종우 사장을 포함한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마음과 마음 봉사단’ 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등 총 50 여명이 참가했다.
김 사장은 “오늘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마음 봉사단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