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재난본부는 “30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차형훈 SBS CNBC 대표이사를 초청해 ‘경기도 119 명사 초청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차형훈 SBS CNBC 대표이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방면에 걸친 2012년 전망을 언급하며 이에 따른 소방의 변화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포럼에 참여한 소방재난본부 직원은 “자칫 획일화되기 쉬운 공직사회에서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고급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6월부터 매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