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입학사정관, 국내 유일 ‘현장방문면접’ 시행

2011-11-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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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2012학년도 디자인학부 입학사정관전형인 ‘동덕미래창의디자인리더전형’ 과정에서 현장방문 면접을 실시한다.

동덕미래창의디자인리더전형은 디자인학부 모집인원의 10%인 16명을 선발한다.

특히 현장방문은 비슷한 종류의 전형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시도다.

이 전형은 기존의 실기 위주의 입시미술 전형과 구별되는 비실기 전형으로서 총 3단계의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현재 3단계 현장방문면접을 앞두고 있다.

8명의 입학사정관이 4개조로 편성돼 12월 1일부터 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20개의 고등학교를 현장방문 할 예정이다.

평가방식은 수험생을 추천해 준 교사가 동석해 1시간 이내의 면담을 진행하면서 서류 및 면접 전형 과정에서 확인할 사항에 대해 증빙자료와 면담을 통해 심층적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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