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기획재정부는 12월에 6조500억원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국고채 발행은 6일에 3년물 1조6000억원, 13일 5년물 1조7000억원, 20일 10년물 1조7000억원, 27일 20년물 1조500억원의 순으로 발행된다. 일반인은 입찰에 참가하면 1조2100억원 한도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배정된다. 국고채전문딜러(PD) 금융지원은 12월 중 1조원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국고채 조기상환 규모는 1조5000억원이며, 교환 규모는 600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