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를 통해 한일순 교육장은 상담자는 내면의 상처를 받은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 크게 자라게 하는 파트너로써 상담자 자신의 내면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접근의 폭을 넓혀 전문상담 역량을 신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과정은 ‘내면의 want찾기’란 주제로 강의에서는 자신이 진심 으로 원하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구체화 시키고 이를 가로막고 있 는 장애물들을 발견하고 장애물의 형성과정을 탐색하며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내면의 자원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다양 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