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30일 지역 기업인들의 기업활동 장려와 유대 강화를 위해 ‘경남은행장배 우수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울산지역 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체력과 우호 증진, 그리고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인을 위한 스포츠 행사로서 첫 걸음을 잘 내디딘 만큼 매년 더욱 알찬 내용의 골프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