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STX 제공)(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STX그룹은 지난 29일 서울시립 마포 노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내복, 양말, 목도리 등 겨울철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STX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포구 소재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