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은 “올 10월 CPI 상승률이 6%로 대폭 하락한 데 이어 11월 CPI 상승률도 평균 4.4%로, 5% 이하에 머물 것”이라며 “ 이러한 CPI 상승폭 하락은 통화정책의 완화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또한“ 겨울에 접어들면서 돼지고기, 달걀, 채소 등의 장바구니 물가 또한 크게 하락함에 따라 11월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었다”진단했다.
인플레압력 둔화와 경제성장속도의 완화 등이 맞물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하향조정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의 많은 기관들은 통화정책이 전면적인 조정보다 미세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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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