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미국 항공업계 3위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아메리칸 에어라인 모회사 AMR사는 29일(현지시간) 아메리카 에어라인을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조치”라며 뉴욕 맨해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