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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전경 3D시뮬레이션.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스포츠패션 데상트 코리아(대표 김훈도)는 내달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논현' 인근에 자사 브랜드 '데상트'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강남점을 오픈한다.
이번 오픈하는 강남점은 데상트 코리아 최초의 직영 매장으로 패션의 메카 강남역과 스포츠 브랜드 매장 밀집된 논현역 사이에 위치한다. 젊은 스포츠 활동 인구가 크게 증하가고, 스포츠웨어가 캐주얼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부상함에 따라 20~30대 유동인구가 밀집된 핫 플레이스를 선택했다.
데상트 코리아의 마케팅실 민세중 이사는 “데상트와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브랜드로써,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강남에 첫 직영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며 “타깃층에 맞는 상품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스포츠웨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