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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프랑스 브랜드 꼬달리가 연말을 맞아 '꼬달리 프래그럼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꼬달리의 창업자 마틸드 토마스가 포도밭의 포도나무가 가져다 주는 매력적인 영감을 3인의 마스터 퍼퓨머들과 함께 제작해 포도의 싱그러움과 특별한 나만의 무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감귤빛 '제스트 드비뉴 프레쉬 프래그런스'는 보여지는 빛깔처럼 상큼하면서도 오크 나무통의 진한 향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와인 '더 드비뉴 프레쉬 프래그런스'는 3가지 중 가장 관능적이고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제품으로 럭셔리하고 화려한 분위기 연출에 맞는 스페셜한 아이템이다.
꼬달리 음재혁이사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최고의 보석이자 꼬달리의 메인 성분인 보르도 지방 포도의 모습을 아침, 오후, 저녁 시간에서 영감을 받아 아티스틱하게 재해석한 향수라 소장가치가 큰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꼬달리 프래그런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용산 아이파크, 강남 신세계 스킨 랩 플러스,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