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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펜디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마세라티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더 위스퍼드(The Whispered)’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곳곳의 유서깊은 공방을 소개하는 책자와 사운드 트랙, 로드무비로 구성된다.
그란카브리오 펜디 디자인은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가 직접 참여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100여년 전통의 마세라티와 ‘파토 아 마노(Fatto a Mano: 핸드메이드)’의 펜디가 만난 그란카브리오 펜디는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며 “특히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발산하는 보디 컬러는 신비로운 여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환상적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