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이민호 오빠 실수 '깜찍'…여동생 포스 수줍은 미소 예쁘네

2011-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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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이민호 오빠 실수 '깜찍'…여동생 포스 수줍은 미소 예쁘네

박보영 이빈호 오빠실수
 
배우 박보영이 공식석상에서 이민호에게 '오빠'라 부르는 깜찍 실수를 했다.

지난 25일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민호와 함께 신인감독상 시상자로 박보영이 함께 나섰다. 이민호는 박보영에게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여자가 된 것 같다" 고 칭찬하자 박보영은 "오빠도 더 멋있어지셨다"며 수줍게 칭찬했다.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던 박보영은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바로 "아 이민호씨"라고 정정하며 쑥쓰러운 기색을 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보영의 오빠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이민호 오빠 실수 정말 귀엽다", "역시 여자한테는 예쁘다는 말이 최고지", "나도 이민호 앞에 서면 실수 할 것 같다", "오빠라 부를 정도로 친한가봐", "실수하는 것도 귀여워"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은 영화 '블라인드'의 김하늘, 남우주연상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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