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정수기 獨‘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2011-11-29 10: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자사의 ‘스스로 살균 정수기(모델명 CHP-270·CHP-570)’가 독일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제품부문 가정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스스로 살균정수기는 웅진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가살균시스템을 감성적 디자인으로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각각의 기능들을 다른 색상의 빛으로 표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높인 점과 살균이라는 기능적 측면을 부각시킨 순백색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최헌정 웅진코웨이 디자인 실장은 “웅진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디노베이션(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합성어)경영 방침 아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