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의 최후… "너무 똑같은 얼룩말 변신 사자 먹잇감 될 뻔" 폭소

코스프레의 최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코스프레의 최후를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스프레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얼룩말을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람 두 명이 얼룩말로 변장해 사자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사자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해 얼룩말 주위를 둘러싸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위험한 상황이 전개되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냥 웃을 수가 없네" "목숨 건 코스프레" "사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안타깝다" "얼룩말하고 너무 똑같았나... 사자 밥 되겠네" "끝이 어떻게 됐을까?" "저러다 죽겠다" "예술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게 생겼네" "이상하게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