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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신구대 아동복지학과 학생들과 손 잡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신구대 아동복지학과와 29일 오후 2시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멘토링활동을 하고 있던 11명의 신구대 학생을 포함한 21명 대학생이 드림스타트마을의 1~6학년생 21명과 서로 멘토와 멘티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도서관, 서점, 놀이터 등을 함께 가고 분기별 1회 에버랜드를 놀러가는 등 정서적 교감을 나누게 된다.
문영보 신구대 아동복지과 지도교수는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과 멘토링의 알찬 진행을 위해 멘토 학생의 지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