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삼 GS타워점은 강남역 W매장에 이은 강남 오피스 상권 내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으로, 애슐리 전체로는 109번 째 매장이다.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264석 규모로 마련됐다. 특히 역삼역 7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고객접근성이 높다고 애슐리 측은 설명했다.
역삼 GS타워점은 DIY 비빔밥·DIY요거트 등 8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는 폭립·BBQ윙·씨푸드 등의 그릴 메뉴와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1만 2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은 2만 29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향후 애슐리는 가족단위와 2535 여성들의 접근성이 높은 위치를 중심으로 한 매장 뿐 아니라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도 매장을 적극 오픈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