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2011회계연도 2분기(7~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7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 1443억원으로 2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89억원으로 4.9% 감소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황 악화로 지분율 50% 이상의 펀드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