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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탕웨이 굴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문채원이 탕웨이로 오해받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25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 MC로 나선 제국의 아이돌 광희는 문채원이 입장하자 “탕웨이 씨입니다”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던 문채원이 당황했으며 팬클럽 회원들도 “아니야”라며 크게 말했다.
놀란 광희는 다시 “문채원 씨입니다”라며 정정했고, 이에 문채원은 실수에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로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