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매년 수많은 이슈를 낳은 청룡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위 한채영 드레스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레드카펫 위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아이보리의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튜드톱 드레스로 수많은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샹들레 비딩과 입체감이 있는 오간자 소재의 꽃 장식이 화려한 크리스토스의 빅토리아는 자연스럽게 몸에 피트 되는 시스루 드레스로 한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 층 부각해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착용한 아이템은 쥬얼리는 브랜드 도비마(Dovima)로 100% 수작업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