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근 코아스 회장, 중소기업인재양성·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기부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무가구 전문 중소기업 (주)코아스 노재근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인재양성과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재근 회장은 "'일십천사(一拾千社) 운동' 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1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랑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십천사운동은 '중소기업인 1구좌 10만원 1000개사 모금' 운동으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시설 개선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모금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