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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음악협회와 소년소녀합창단 주관으로 열렸던 제12회 광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합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는 1천여명의 시민이 관람했으며, 사공의 뱃노래 등 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또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메조소프라노 김미소, 광주어머니 합창단, 광주시장애인합창단의 찬조출연으로 더욱 격조 높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창단한 광주시 소년소녀 합창단은 광주시의 유일한 청소년 합창단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