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8일 ‘골든엣지 갈릭피자’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 1일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피자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타이풍 씨두드 피자’를 선보인 바 있다.
크기는 3~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름 13인치(32㎝)다. 가격은 시중 3분의 1수준인 1만900원이다.
'골든엣지 갈릭피자'는 홈플러스 매장 내 ‘더(The) 피자’ 코너에서 즉석에서 바로 구워 판매된다. 영등포점·안산점·월드컵점·방학점·청주점·아시아드점 등 전국 4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은수 간편조리 상품개발팀장은 “골든엣지 갈릭피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 연령층에서 고루 인기가 많은 피자라 고객 수요가 높을 것”이라며 “고객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달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피자’ 코너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피클(300원)·핫소스(200원)·갈릭토핑소스(300원)·치즈가루(200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