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디스 기준, 최효종 "스스로 찔린다면 그것은 디스!" 명쾌한 정리

2011-11-28 09:30
  • 글자크기 설정

애정남 디스 기준, 최효종 "스스로 찔린다면 그것은 디스!" 명쾌한 정리

애정남 디스 기준(KBS '애정남'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애정남' 최효종이 농담과 디스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효종은 지난 27일 KBS '개그콘서트-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에서 농담과 디스의 차이를 명쾌하게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농담과 디스의 차이 경계가 모호하다. 농담은 웃음을 주지만 디스는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이 있을 때 얘기하면 농담이다"라며 "사람이 많을 때 얘기하면 디스다"고 애매한 경계에 대한 정의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단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효종은 시사개그에 대해 "특정인물이 하지 말라고 한다면 난 끝까지 할 것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