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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신세경(보아 신세경 트위터). |
신세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들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사진 밑아 "세경아,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 거예요"라고 질문했고 그러자 보아는 "네 맘속에.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 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자"라며 안부를 전했다.
신세경은 "전 언니 미국에 계신 줄 알고 언니 미국 카카오톡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 보냈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라는 글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톱인 두 사람이 어떻게 인맥이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의견도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 소개로 만나게 된 걸까?" 보아가 언니였구나" "둘이 있으면 완전 빛이 나겠는데?" "인맥한번 장난 아니네" "두 사람 친한지 몰랐네~ 의외의 인맥" "돈독한 선후배 사이 너무 보기 좋다" "보아씨 일본 가시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중이며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케이팝(K-POP)스타'에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