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리나라가 그려진 비행기 세계 하늘 날다

2011-11-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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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오른쪽 네번째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오른쪽 세번째 홍주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 왼쪽 네번째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사진=대한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제 3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신유, 신지(도림초) 어린이의 작품 ‘멋진 우리나라’로 항공기 외벽을 래핑한 B747-400 항공기를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김포~부산을 시작으로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우리나라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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