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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유치원 심의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사마귀유치원 심의에 나섰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사마귀유치원이 특정 정당 비호하고 국회의원을 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이에 대해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다음 주 중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원이 제기된 부분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 모욕 혐의’로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지난 18일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결과는 2주에서 길면 한 달 정도 뒤에 공개된다.